전시: 건축+디자인+예술 동행

Turn all the Lights On. 불 꺼진 창신. 불 켜진 창신.

박수근 50주기를 맞이하여 4월 30일 DDP에서는 박수근 화백의 회고전과 함께 그의 작업의 원천이 된 서울 종로구 창신동을 주제로, 오늘날 창신동의 길과 사람들, 그리고 지역재생에 대한 고민들을 담은 전시 이 열립니다. 정림건축문화재단은 000간, 어반하이브리드, 창신숭인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에 참여하였습니다.

재단은 ‘Turn all the Lights On. 불 꺼진 창신. 불 켜진 창신.’ 이라는 주제로 건축농장 최장원, SGHS 설계회사 그리고 그래픽 디자이너 강주현x유혜인, 스튜디오 플랏과 함께 일상의 공간들을 새로운 감각을 이용하여 경험하고, 이로부터 생겨난 장소와의 친밀한 기억들로 하여금 생활 속 잠들어 있는 공간들에 다시 불을 비추고자 다양한 놀이하기, 놀이공간 PLAY SPACE 을 제안하였습니다. 본 전시는 참여작가들의 고민들을 공유하는 첫 번째 과정이며 전시 이후, 다양한 워크숍 형태로 창신동에서 놀이하기 프로젝트의 두 번째 탐구가 진행됩니다.

건축+디자인+예술 동행
일시 : 2015.04.30 – 5.11, 10:00-19:00
장소 :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갤러리문

http://www.junglim.org/archives/1569